김성주, 막내딸 공개 "못생겼다더니..." 반전 외모에 누리꾼들 '깜짝'

  • 등록 2013-05-24 오후 7:16:19

    수정 2013-05-24 오후 7:16:19

▲ 방송인 김성주가 막내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막내딸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기 돌보기에 어설펐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첫째 아들 민국이를 돌볼 때는 아기를 안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민율이와 막내딸 민주를 키우며 육아의 달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는 아기를 안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막내딸이 너무 못생겨 걱정이다”며 딸의 외모를 걱정했었다.

그러나 김성주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주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주의 막내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귀엽네”, “이런 딸이 어디를 봐서 못생겼을까”, “사랑스럽네요”, “딸바보 김성주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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