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갈매기' 호세 출국 "ML올스타 보다 행복했다"

  • 등록 2013-06-28 오후 2:36:25

    수정 2013-06-28 오후 2:36:25

사진=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롯데 자이언츠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펠릭스 호세가 28일 오후 2시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호세는 지인들의 선물을 챙기고 본인의 안경을 맞추는 등 8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곧바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하루동안 아들 도미닉 호세를 만나고 다음 날 고국 도미니카로 돌아갈 예정이다.

호세는 “이번 내한 일정은 너무 행복했다. 팬들이 아직까지 나를 롯데자이언츠의 상징으로 기억해줘 기쁘다. 솔직히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정된 것보다 한국 야구 영웅이라 불리는 것이 더욱 영광스럽다. 한국에 오기 전 3개월전쯤 (개인적인 일로 인한 스트레스) 몸이 아팠는데 롯데자이언츠 트레이너들의 도움으로 치료 받아 완쾌됐다. 너무 고맙다. 그동안 보고 싶은 분들도 오랜만에 봤고 좋은 시간 가져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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