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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 문화 탐험대’를 발족, 세계를 누비며 공연을 하던 이야기를 하다 “지금 저의 신랑이 되었지만…”이라며 자신과 남편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재화는 “학교에서 퇴짜를 당했어요 한번~”, “로마에서 한번 기습뽀뽀를 했는데 거절을 당했어요”라며 자신의 사랑이 거부당했던 이야기를 태연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8개월 동안 여행을 했는데 너무 진국인 거예요 사람이. 돌아와서 이야기를 했죠”라며 또 한번의 고백을 전했다고 밝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김재화와 김법래-차순배-최병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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