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트와이스 나연, 베스트 남녀가수상 [2022 MAMA AWARDS]

  • 등록 2022-11-30 오후 6:47:06

    수정 2022-11-30 오후 6:47:06

임영웅(사진=2022 MAMA AWARD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과 트와이스 나연이 ‘2022 마마 어워즈’ 베스트 남녀 가수상을 받았다.

임영웅과 나연은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둘째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남녀 가수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임영웅은 “‘마마 어워즈’에서 처음 인사드리는데,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상식을 지켜보는 모든 분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연은 영상을 통해 “올해가 내겐 큰 도전이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나연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돔에서 29~30일 이틀간 열린다. 첫날인 29일에는 월드 와이드 팬 초이스 부문 시상을, 30일에는 가수·장르별 시상을 진행한다. Mnet 생중계를 비롯해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유튜브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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