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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 이제훈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ram.leejehoon)을 통해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잘 지내셨는지요?”라는 말로 친근한 인사를 전한 이제훈은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함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가올 작품 활동에 “기쁘고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마음이 크다”며 “계속해서 노력해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마지막으로 오늘 경찰청에서 그의 복귀를 기다린 팬들에게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라며 “곧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이제훈의 페이스북 전역 소감의 전문.
“안녕하세요. 이제훈입니다. 오늘 전역을 마치고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군복무 기간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기쁘고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 큽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경찰청에 찾아주신 팬 분들과 기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고 또 죄송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찾아와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곧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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