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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그룹 GOT7(갓세븐)과 배우 김상중이 만났다. 좀처럼 접점이 없는 이들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GOT7의 컴백과 함께 진행되는 컴백 스페셜 라이브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COMEBACK LIVE TALK(’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 컴백 라이브 토크)’에는 배우 김상중이 함께 한다.
영상 속 김상중은 GOT7과 대화를 나누며 진중한 눈빛으로 무게감을 전했고 ‘인생 선배’ 모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또 JYP 사옥 내 안무 연습실서 마치 GOT7의 멤버가 된 것처럼 단체 동작을 함께 하고 파이팅도 외치는 등 다정다감한 선배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1차 투어 개최지로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전 세계 17개 도시를 공개했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드높인다.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컬래버레이션 한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