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이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5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56.52%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이란의 승리에는 19.16%, 무승부에는 24.32%가 각각 투표해 한국이 중동의 강호 이란은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홈)-이란(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 투표율을 살펴보면 2-1 한국 승리 14.64%, 2-0 한국 승리 10.20%, 1-1 무승부 9.80%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0-0 무승부 예상이 27.44%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1-0 한국 리드 24.12%, 1-0 이란 리드 12.15%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5회차는 7일 오후 7시 50분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