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광희 "문준영 돈받고 해결한 거 아냐, 오해 없었으면"

  • 등록 2014-09-24 오전 10:46:45

    수정 2014-09-24 오전 10:46:45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문준영에 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입을 열었다.

광희는 25일 SNS를 통해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아이들 멤버 모두와 회사, 긴 이야기 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멤버 모두가 함께 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돼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고 밝혔다. 광희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 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국의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문준영은 지난 21일 SNS에 “그 9명의 아들들(제국의 아이들 멤버)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 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등의 글로 소속사 스타제국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파문이 일었다. 이번 사태는 이후 문준영과 스타제국이 서로의 오해와 갈등을 풀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다음은 광희가 SNS에 밝힌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입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아이들 멤버 모두와 회사. 긴 이야기 끝에 좋은방향으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돼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국의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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