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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은 14일 빌 코스비의 변호인인 모니크 프레슬리가 빌 코스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타마라 그린, 린다 그레이츠 등 7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빌 코스비의 변호인은 “코스비는 약물을 복용한 적도 없고 성폭행을 한 적도 없다고 주장한다”면서 “상대 여성들은 공개적으로 빌 코스비에 대해 악의적인 진술을 하는 등 그를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여성들은 빌 코스비의 명성에 흠집을 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 코스비 측은 “자신이 여성들의 고소로 인해 심적으로 고통받고 있고 명성에 회복 불가능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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