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재테크로 개그맨으로 활동한 금액 10배 벌어"

  • 등록 2022-04-27 오후 3:20:24

    수정 2022-04-27 오후 3:20:24

‘돈워크맨’(사진=SL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겸 작가로 활동 중인 황현희가 ‘돈워크맨’ 게스트로 나선다.

SLL DLAB(디랩)에서 제작하는 ‘돈워크맨’은 ‘워크맨’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장성규, 래퍼 신스, 아나운서 김기혁이 주식, 가상화폐, NFT,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를 직접 체험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27일 방송에는 성공적인 투자자로 책을 출간한 황현희가 출연해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황현희는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벌었던 금액의 10배를 재테크를 통해 벌었다고 밝혀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코인 투자를 체험한 이번 편에서는 황현희와 장성규가 각각 신스와 김기혁을 코칭하는 아바타 투자에 나섰다.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며 “올인”과 “매도”를 외친 황현희는 30분 동안 얼만큼의 수익을 냈는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돈워크맨’과 ‘빗썸’은 수익금을 기반으로 어린이의 꿈을 지원하고자 굿네이버스에 교육 관련 물품으로 구성된 ‘dream kit’를 기부할 예정이다.

‘돈워크맨’은 격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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