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5일~10일 광화문 씨네큐브서 단편영화 상영
  • 등록 2008-11-05 오전 9:17:24

    수정 2008-11-05 오전 9:17:24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69개국이 출품한 1743편 가운데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 52편을 6일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배우 안성기가 6회 AISFF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심사위원장은 영화감독 오구리 코헤이다.

개막 작품은 박종영 감독의 `7인의 초인과 괴물`, 엘리자베스 마레 감독과 올리비에 퐁트 감독의 `아스팔트 위의 마농` 두 편이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박중훈이 사회를 맡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손숙 AISFF 이사장,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이준익 감독, 강수연, 문성근, 정준호, 정우성 등 영화계 인사들도 참석한다.

AISFF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 단편영화제로 아시아나항공(020560),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노선에서 우수작을 상영하고 판권료를 지불해, 단편영화인들을 지원해왔다. 또 아시프펀드 프로젝트(AISFF Fund Project)를 통해 사전제작을 제도적으로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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