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영웅' 차동민, 한체대에 1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 등록 2017-01-06 오후 5:24:22

    수정 2017-01-06 오후 5:24:22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차동민(31)이 모교 한국체육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차동민은 80㎏초과급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리우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고, 다음 달 초 아일랜드로 유학을 떠난다.

차동민은 “은퇴를 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시점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후배들을 위해 뭔가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차동민은 한체대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일랜드에서는 어학연수를 마친 뒤 박사과정을 밟을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