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3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형 이도한(김도완 분)을 향한 필살 애교부터 예비 형수 나아정(전종서 분)의 마음을 녹일 간청까지 결혼을 막기 위한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귀여운 돌발행동을 이어간다.
이지한의 결혼 방해 작전은 문상민(이지한 역)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한층 더 사랑스럽게 표현될 예정이다. 문상민은 지난 1, 2회에서 나긋한 저음과 탄탄한 피지컬, 대형견을 떠올리게 하는 순둥한 눈웃음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장 결혼 미션이 본격화되는 이번주부터 문상민의 로코 포텐도 제대로 터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결혼을 막으려다 졸지에 둘의 결혼을 돕는 큐피드가 되어버린 이지한이 이번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딩 임파서블’은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