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으르렁’, ‘K팝스타3’ 오디션 최다 참가 곡 ‘역시 대세’

  • 등록 2013-09-13 오후 5:47:59

    수정 2013-09-13 오후 5:47:59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예선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곡은 엑소(EXO)의 ‘으르렁’으로 밝혀졌다. 사진-엑소(EXO) ‘으르렁’ 뮤직비디오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예선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곡은 엑소(EXO)의 ‘으르렁’으로 조사됐다.

K팝스타3 제작진은 13일 마지막 오디션인 서울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된 ‘부산-서울 1차-대전-광주’ 각 지역 예선전 최다 참가곡을 전격 공개했다.

오디션장에서 선보일 춤과 노래를 미리 엿본 ‘밀실 오디션’ 영상을 분석한 결과, 예선전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곡은 엑소의 ‘으르렁’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수의 참가자들이 신나는 댄스곡인 ‘으르렁’을 부르며 춤을 따라 하는 열정을 보였던 것.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예선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곡은 엑소(EXO)의 ‘으르렁’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 크레용팝의 ‘빠빠빠’, 레이디스 코드 ‘나쁜 여자’, 에프엑스(f(x))의 ‘첫 사랑니’ 등이 여성 지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뒤를 이었다.

특히 ‘K팝스타3’ 참가자들은 같은 음악으로도 전혀 다른 무대를 완성해 치열한 경쟁을 예감케 했다. 원곡을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로 변형해 특색 있는 무대를 꾸민 참가자들의 면면에 심사위원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K팝스타3 마지막 예선 소식에 지원자들이 폭증하고 있다. 아마 가장 치열한 오디션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서울 2차 예선 지원자들의 선호 곡은 무엇이 될지, 어떻게 소화해낼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K팝스타3는 오는 1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서울 지역 2차 예선이 펼쳐지며 오는 11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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