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2 완전체 포스터 공개 '훈훈'

  • 등록 2015-01-09 오전 11:20:15

    수정 2015-01-09 오전 11:20:15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2인으로 확정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외국인 고정 출연자로 러시아에서 온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합류해 총 12개국 멤버가 토론을 펼치게 된다.

지난 4일(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는 3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와 12개국 출연자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출연진들은 앞으로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G12는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변신, 12개국 훈남의 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있는 스태프의 환호를 받았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제가 ‘비정상회담’에 가장 늦게 들어왔는데,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막내를 벗어나게 됐다”며, “저도 잘 모르는 국가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호주, 네팔 대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펼칠 JTBC ‘비정상회담’ 28회는 1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조민아 빵집, 양갱 한 개에 만원 '연예인 프리미엄?' 가격 논란
☞ 조민아, 위생문제 노동착취 해명 "양심 없지 않다" (전문)
☞ 메이비-윤상현, 이효리-이상순 부부 조우 "뭉클하다"
☞ 이성경 "조인성, 이광수와 키스신 도촬.. 장난기 많다"
☞ 수지, 등신대 포옹하며 "수고가 많다" 깜찍+발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