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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취업한 리정철은 공작원 지원 고정간첩?

  • 등록 2017-02-21 오전 7:36:40

    수정 2017-02-21 오전 7:44:20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김정남 암살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 리정철(46·사진)이 북한으로 도주한 용의자 4명의 현지 접선책으로 의심된다고 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리정철이 범행 실행계획을 짜고 호텔과 택시 예약, 만남 장소 섭외 등을 해준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리정철은 또 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화학물질을 확보에도 도움을 줬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실제 김정남 암살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거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은 대학에서 약학·화학 분야를 전공한 독극물 전문가로 전해졌다.

베트남 여권의 도안 티 흐응과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는 몰래카메라 같은 리얼리티 TV 쇼인 줄 알고 각각 60달러와 80달러를 받고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그는(아이샤) 지난 1월 일본어와 말레이어를 하는 중년 남성에게서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며 “그는 이 남성이 자신에게 리얼리티 TV 쇼에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60달러를 받고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아이샤는 부자의 뺨을 만지고 얼굴에 소스를 뿌리는 일이라고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도안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그 또한 나이트클럽 호스티스로 일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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