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아육대' 2년 만에 부활, 7월 30일·8월 1일 녹화" [공식]

  • 등록 2022-07-11 오후 3:41:51

    수정 2022-07-11 오후 3:41:51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MBC 명절 간판 프로그램인 ‘아육대’(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부활함에 따라 최근 녹화 날짜까지 확정했다.

MBC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아육대’가 오는 7월 30일, 8월 1일 양일간 녹화를 진행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MBC 명절특집 프로그램으로 명절마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효자 프로그램이다. 매해 추석, 설날마다 특집으로 전파를 탔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0주년이었던 지난 ‘2020 설특집’을 끝으로 휴지기에 돌입했던 바 있다.

‘아육대’는 2년 만에 올 추석특집으로 부활한다. 2년 만의 화려한 부활인 만큼 이틀에 걸쳐 풋살 등 여러 종목을 녹화할 예정이다. 30일 녹화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8월 1일 녹화는 고양체육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