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올시즌 첫 100타점...역대 두번째 최소경기

  • 등록 2010-07-30 오후 9:04:55

    수정 2010-07-30 오후 9:05:39

▲ 롯데 홍성흔.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롯데 홍성흔이 올시즌 처음으로 100타점 고지를 정복했다.

홍성흔은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5회말 공격때 타자 일순해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타점 2개를 추가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98타점으로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던 홍성흔은 4-6으로 뒤진 5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구원투수 심수창으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아 첫번째 타점을 뽑았다.

이어 타자일순한 뒤 12-6으로 역전한 가운데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또다시 등장, 상대 투수 이범준으로부터 빗맞은 좌전안타를 빼려 타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홍성흔은 이번 시즌 93경기만에 100타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 기록이다. 역대 최소 경기 100타점 기록은 2003년 이승엽(당시 삼성)이 기록한 89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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