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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남자친구 이상엽(26) 씨와 오는 5월쯤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엽 씨가 중위로 복무 중인 해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5월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다른 해군 관계자도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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