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O ‘수로업무 표준화 위원회’는 바다에서 안전한 활동과 선박의 항해안전을 지원할 수로정보 표준과 차세대 국제 해양공간정보 표준을 만들어 실행하는 9개의 중요한 실무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는 정보기술(IT)을 이용한 해도정보의 웹 관리기술과 디지털 전자해도 제작지침서 개정 내용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수로업무 표준화 위원회(HSSC) 회의’를 통해 한국이 수로업무 표준개발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선도할 뿐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해양공간 정보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