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름달' 티저 맨발 각선미 화제..'이것이 하이엔드 섹시다'

선미 맨발 각선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선미가 맨발의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선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선미 공식 트위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보름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름달 아래서 하의 실종 패션 속에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영상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상은 20여 초로 짧지만 인상은 강렬하다. 보름달 아래 창가게 앉아서 남자의 곁을 지켜보는 선미의 모습으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타 사운드로 시작된 ‘보름달’에 맞춘 선미의 자태는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하이엔드 섹시미’에 대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맨발의 퍼포머스’로도 아찔한 각선미를 완성해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은 맨발 콘셉트가 시선을 붙든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컴백 콘셉트에 대해 “선미의 오묘한 매력으로 해석된 ‘현대판 소녀 뱀파이어’”라며 “선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 섹시미와 여성미를 느낄 수 있을 것”고 밝혔다.

선미는 오는 17일 미니 1집 ‘풀 문(Full Moo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름달’을 포함, 총 5곡이 담겼다. ‘보름달’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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