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 출시 기념 봉사활동

동물구호단체 '팅커벨 프로젝트'와 유기견 위한 사회공헌
반려동물 특약, 보험기간 중 차대차 사고 위로금 보상
  • 등록 2024-02-26 오전 8:50:00

    수정 2024-02-26 오전 8:50:00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내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별약관 출시를 기념해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XA손보가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 출시를 기념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악사손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반려동물 가구 전용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별약관을 2월 22일 책임개시일부터 적용했다. 특약 대상은 AXA다이렉트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가입 고객이며, 기명피보험자 또는 기명피보험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 명의로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등록된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에 한해 최대 3마리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기간 중 보험증권에 기재된 반려동물이 피보험자동차 탑승 중 차대차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상해를 입을 시 정액 보험금 형태의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부상 시에는 ‘부상위로금’을 최대 50만원, 사망 시에는 ‘상실위로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는 이번 특별약관 출시를 기념해 유기견에 대한 윤리 의식 증진 및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AXA방봉’ 임직원들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의 유기동물 구호단체 ‘팅커벨 프로젝트’의 입양센터에 방문해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 보호소 견사를 청소하고 유기견 산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센터 내 동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동물병원검진부터 센터운영, 입양홍보를 위한 지원비까지 제공해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동물 문제도 빈번해지는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현재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양육 중인 가정이라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 반려묘의 교통사고 시 위로금을 지급하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