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메이저 2연승 보인다..KLPGA 챔피언십 3R 선두 도약

  • 등록 2013-09-14 오후 9:05:19

    수정 2013-09-14 오후 9:05:19

전인지(KLPGA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슈퍼루키’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노린다.

전인지는 14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파72·669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이날 5타를 줄인 안송이(23·KB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최종라운드를 남겨두고 괘조의 샷 감을 보여줘 메이저 대회 2연승 달성도 유력한 상황이다. 그는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국자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작성했다.

짖굳은 날씨도 전인지의 ‘버디 본색’을 막지 못했다. 이날은 오전 8시에 첫 조가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비와 낙뢰 때문에 출발이 지연됐다.

선수들은 10시 30분부터 전홀 샷건(1번홀부터 18번홀 티 박스에서 모든 선수가 대기하고 있다가 사이렌 소리와 함께 동시에 티오프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날까지 공동 10위였던 전인지는 세 홀 연속 버디(6번~8번홀)를 포함해 버디만 6개를 잡아냈고, 단 한 개의 보기도 허용치 않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인지는 “긴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가 좋은 스코어가 나온 것 같다. 내일도 침착하게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공동 선두였던 김세영(20·미래에셋)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3위로 2계단 내려섰다.

전인지와 신인왕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효주(18·롯데)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단독 5위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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