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골퍼, 특급대회 액센츄어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 실패

  • 등록 2014-02-10 오후 3:36:00

    수정 2014-02-10 오후 3:36: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한국 선수들이 상금 900만달러가 걸린 특급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액센츄어 챔피언십 출전 커트라인은 세계남자골프랭킹 64위. 한국 선수들은 10일 새롭게 산정된 세계 랭킹에서 64위 이내에 단 한명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현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4·71위)으로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으면 대체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10.44점), 2위 애덤 스콧(호주·8.67점), 4위 필 미켈슨(미국·6.86점)이 불참을 선언했다. 따라서 4명의 선수가 더 출전을 포기하면 김형성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액센츄어 챔피언십은 20일(한국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애리조나주 더브마운틴 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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