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위너 다음 팀은 '아이콘'..K팝 대표 됐으면"

  • 등록 2014-09-02 오후 4:35:38

    수정 2014-09-02 오후 4:35:38

양현석(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위너에 이은 YG의 다음 팀명이 결정됐다. 아이콘이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굉장히 고민하다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결정했다. 아이콘의 철자는 I C O N인데 아이콘이라는 그룹이 K팝의 대표주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I K O N으로 했다”고 밝혔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국내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힙합을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이뤄냈고 빅뱅은 투어 공연으로 70만~80만의 관객을 동원한다. 지금은 YG 패밀리 이름으로 월드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더 많이 벌어질 거라 생각한다. 아이콘도 선배들처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윈’에 출연했던 B팀 6명에 또 다른 연습생 3명이 새로운 신인 팀 구성을 놓고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인 팀은 7명이다. 9명 중 B팀의 비아이 바비 김진환은 고정 멤버로 확정된 상태다. 나머지 연습생들이 4명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믹스앤매치’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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