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지난해 영업익 141억…전년비 29%↑

  • 등록 2022-03-24 오전 8:41:44

    수정 2022-03-24 오전 8:41:44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엠케이전자(033160)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5486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거뒀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15%, 29% 증가했다.

(자료=엠케이전자)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소재인 본딩와이어, 솔더볼을 판매하는 부품업체다. 본딩와이어 부문 글로벌 1위, 솔더볼 부문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개의 반도체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환율 상승, 원자재 및 원유 가격의 급등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엠케이전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매출액은 56% 영업이익은 539% 증가했다.

엠케이전자는 신사업인 금속 재생·재활용,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동부엔텍을 인수하며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 사업 등 친환경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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