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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웃찾사’에서 김영, 오민우와 새 코너 ‘전설의 무대’를 선보이며 1년 반여 만에 개그 무대에 컴백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손헌수가 ‘웃찾사’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설의 무대’는 한 분야의 전설인 올해 120살의 어르신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는 콘셉트의 개그 코너다. 손헌수는 이번 방송에서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역시 할배 개그는 손헌수가 최고”, “쉬는 동안 칼 많이 갈고 나온 듯”, “‘웃찾사’ 새 코너들 생각보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웃찾사’는 최근 일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11시로 개편 이동했다. 손헌수가 ‘웃찾사’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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