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결혼 4년만에 득남

  • 등록 2010-07-21 오후 8:29:16

    수정 2010-07-21 오후 8:30:28

▲ 박해일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박해일이 결혼 4년만에 아들을 얻었다.
 
21일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일의 아내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는 2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서씨와 결혼한 박해일은 4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최근 영화 '이끼'의 주인공 류해국 역으로 출연한 박해일은 '이끼'가 초반부터 흥행 호조세를 보이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9일에는 김윤진과 동반 캐스팅된 새 영화 '대결'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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