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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KGA)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유관 단체와 골프존, 볼빅, MFS, 이동수 골프 등 국내 골프용품 업체들이 KGIF에 참여했다.
2024년 07월 27일 토요일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국내 골프 단체와 유력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골프산업연합회(KGIF)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대한골프협회(KGA)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유관 단체와 골프존, 볼빅, MFS, 이동수 골프 등 국내 골프용품 업체들이 KGIF에 참여했다.
초대회장은 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 대표가 선임됐다. KGIF는 국내 골프브랜드 육성, 골프장 세금 문제, 남녀 투어의 발전, 골프 관광사업 활성화 등 국내 골프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해 정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한골프협회(KGA)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유관 단체와 골프존, 볼빅, MFS, 이동수 골프 등 국내 골프용품 업체들이 KGIF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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