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소식 전하며 "이 시국에 실검 재물이 되는 듯"

  • 등록 2016-10-27 오후 2:49:38

    수정 2016-10-27 오후 2:49:38

신성우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49)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을 여러분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새어 버렸네요.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재물이 되는 듯 하여 맘이 좀 개운치 못하지만, 일정이 잡히는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성우가 오는 12월 중순 4년간 교제해 온 1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신성우 측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확정되면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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