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차세대 로코퀸 예약에 광고계 러브콜 쇄도

  • 등록 2017-12-07 오후 7:21:00

    수정 2017-12-07 오후 7:21:00

정소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정소민에게 광고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계기로 광고계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잡으며 인기를 끈 이 드라마에서 정소민이 여자 주인공 윤지호 역을 사랑스럽게 연기하며 차세대 ‘로코퀸’의 선두주자로 올랐기 때문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소민이 작품에서 보여준 솔직 발랄한 매력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서인지 종영 이후에도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정소민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에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이미 화장품, 이온음료, 푸드 등 뷰티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메인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거나 온에어를 준비 중에 있다. 피부 미인의 세련되고 화사한 이미지부터 이웃 사촌같은 수더분하고 친근한 매력까지 제품과 분위기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다양한 얼굴로 광고계에서 선호하는 모델로 통한다.

정소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내 배우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대중적 이미지와 높은 호감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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