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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한국 영화 사업 접는다…신규 투자 중단

  • 등록 2020-09-23 오후 7:37:40

    수정 2020-09-23 오후 7:37:4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할리우드 제작사 워너브러더스가 한국 영화 사업을 접는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한국 영화 제작·투자 사업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 이미 한국 영화에 대한 신규 투자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브러더스가 한국 영화 사업을 접기로 한 배경에는 흥행 부진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영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2016년 ‘밀정’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사업에 착수했다. 이 작품은 750만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 출발을 했으나 ‘브아아이피’ ‘인랑’ 등 이후에 내놓은 다수의 작품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제작과 투자가 완료된 ‘이웃사촌’ ‘내가 죽던 날’ ‘조제’ ‘죽여주는 로맨스’를 끝으로 신규 투자를 하지 않는다. ‘죽여주는 로맨스’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은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논의됐던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제작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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