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학생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포천 영중면 농장서 사과수확 일손 도와
  • 등록 2021-10-30 오후 2:12:43

    수정 2021-10-30 오후 2:12:43

박시은 대진대사회봉사단장이 사과를 따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수 있어 보람 있어요.”

대진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진대사회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박시은(22·여·식품영양학과) 단장의 말이다.

대진대사회봉사단은 30일 오전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한 사과농장을 찾아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약 50명의 봉사단원들은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2만여㎡ 규모의 한 사과농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500상자의 사과를 수확했다.

특히 이날 사과따기 봉사활동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천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원들 10여명과 학생복지팀과 홍보협력팀 직원들도 동참해 일손을 도왔다.

이기동 홍보협력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서 지역 농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일손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학업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정재훈기자)
박시은 대진대사회봉사단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국민들의 삶이 어렵다는 것을 뉴스로 많이 듣고 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작은 힘이 모여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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