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오늘(4일) 득녀.."둘째는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 등록 2015-08-04 오전 11:52:51

    수정 2015-08-04 오전 11:54:54

주영훈 이윤미 둘째 출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주영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4일)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주영훈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실감이 난다”며 “거실에 준비해 놓은 수중분만용 튜브 24시간 아내 곁에서 출산 스탠바이 모드 중. 자. 라엘아. 이제 나오기만 하면 된다”라고 적어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만삭인 이윤미와 딸 아라 양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이후 4년 만에 딸 아라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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