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완봉승' 한화, 롯데 꺾고 3연승...KIA, 5연패 탈출

  • 등록 2010-07-21 오후 10:30:24

    수정 2010-07-21 오후 10:30:58

▲ 한화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의 완봉승에 힘입어 롯데를 누르고 기분좋은 3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이 9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덕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전날 끝내기 역전승에 이어 이틀 연속 롯데를 잡고 탈꼴찌 희망을 키웠다. 반면 롯데는 한화의 덫에 걸려 4연패 늪에 빠졌다.

류현진이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류현진은 올시즌 자신의 3번째이자 개인통산 8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완투승은 시즌 5번째다.

이날 승리로 지난 6월 27일 대전 LG전 이후 5연승을 달린 류현진은 시즌 13승(4패)째를 올리며 SK 김광현, 두산 히메네스(이상 12승)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또 평균 자책점(1.57), 탈삼진(147개)에서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아울러 올시즌 등판한 19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류현진은 지난 시즌 포함, 2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경기에선 3회말 공격때 장대비가 쏟아져 24분이나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되기도 했지만 류현진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광주구장에선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5-0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양현종은 이날 삼성 강타선을 7이닝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연패를 끊은 동시에 자신은 12승째를 거뒀다.

잠실구장에선 두산이 LG를 6-4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 선발 김선우가 5⅓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면서 2년만에 두자리 승수에 복귀했다. 마무리 이용찬도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에 올라섰다.

넥센은 목동 SK전에서 2-3으로 뒤진 5회말 2사 만루 공격 때 김일경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한 뒤 이후 대량득점에 성공해 10-3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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