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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온라인음원차트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경쾌한 팝댄스곡 `훗`은 `화살춤`, `차도녀춤`이라 불리는 도도하면서도 깜찍한 안무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에 이어 2위는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가 차지했다. 2AM 역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단번에 2위에 오르며 소녀시대 `훗`과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2AM은 또 다른 타이틀곡 `미친 듯이`를 5위에 올려 놓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슈퍼스타K 2` 강승윤과 장재인의 희비는 엇갈렸다. 지난주 1위였던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는 2계단 하락해 3위를 기록한 반면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은 6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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