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사과, "재효와 원나잇? 좋아하는 마음 공개 표현 사죄한다"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2일 남긴 블락비 재효 발언 철회
  • 등록 2013-10-21 오후 2:58:56

    수정 2013-10-21 오후 3:20:49

이유린 공개사과를 담은 블로그.(사진=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이유린이 블락비 재효 원나잇 논란에 대해 공개사과했다.

연극배우 이유린은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제가 어느 연예인을 좋아했던 감정이 그 연예인 팬분들한테까지 영향을 끼치고 그 연예인한테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상처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유린은 이어 “최근에 제 기사가 이슈가 될 줄 몰랐고요. 어차피 저는 이름없는 무명 연극배우일 뿐이라. 그냥 연예인으로 어떤 분을 좋아했던 것이고요”며 “갑자기 오늘 아침에 보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됐네요. 제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서 상처입혔다면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고 적었다. 이유리는 글의 말미에 “저는 고의적이거나 악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니었고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유린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라며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글과 함께 재효의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이유린은 이 글에서 “나도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며 “짝사랑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재효씨를 짝사랑하든 성관계 하고픈 상상을 하든,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스토커 짓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블락비 팬들의 반응은 상상한 것 이상이었다. 거친 반응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일각에서는 성희롱을 넘어선 발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유린은 연극의 노출 설정 때문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고백으로 화제가 된 터라 홍보마케팅을 위한 발언이 아니냐고 비난에 휩싸였다. 이유린은 2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와 함께 “자살시도 관련 인터뷰 내용, 연극 홍보성 기사 아니다”라는 글도 올렸다.

앞서 이유린은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당시 실제 정사논란을 불러일으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유린은 상처를 극복하고 11월5일부터 상연되는 ‘비뇨기과 미쓰리’를 통해 다시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 관련기사 ◀
☞ 이유린 사과, "재효와 원나잇? 좋아하는 마음 공개 표현 사죄한다"
☞ 실제 정사논란 이유린, "자살 고백, 홍보성 아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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