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신수지 열애설 '4개월째 교제 중.. 볼링으로 친해져'

  • 등록 2018-01-05 오후 2:33:58

    수정 2018-01-05 오후 2:33:58

장현승, 신수지 열애설. 사진=이데일리DB, 신수지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연합뉴스는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공통분모로 친해져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은 볼링을 치면서 알게 됐고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좋아하는 연예계 동료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볼링장에서 다정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다.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2016년 4월 비스트를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해 지난해 7월 싱글 ‘홈’(HOME)을 발표했다.

신수지는 현직 프로 볼러이자, 前 리듬 체조 선수이다. 그는 지난 2011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해설위원, 볼링선수,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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