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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조항목 대표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내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이같은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상품권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장애인의 권익보장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이용의 문턱을 낮췄으며, 2020년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쇼핑 전화주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지환 NS홈쇼핑 CS지원본부 전무는 “장애인 고용률을 높여가는 것뿐 만 아니라 더욱 발전적인 의미의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직무 세분화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의 자립과 정당한 권리 행사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