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물의' 김상혁, 5년 만에 지상파 방송 복귀

MBC '7일간의 기적' 출연
  • 등록 2010-11-10 오후 3:46:24

    수정 2010-11-10 오후 3:46:24

▲ 클릭비 출신 김상혁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지난 2005년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5년 만에 지상파 TV 외출에 나섰다. MBC '7일간의 기적'을 통해서다. '7일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얻은 최종 결과물이 도움을 의뢰한 사람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밀착 취재하는 휴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0일 '7일간의 기적' 제작진에 따르면 김상혁은 연예인이 아닌 28세의 청년으로 오디션에 참여해 "나를 잃기만 했던 지난날 이제는 행동으로 나를 채우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그리고 고민에 빠진 제작진에게 "그동안 편견과 오해를 행동으로 극복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김상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제동과 신연미 등과 함께 7일간 혹독한 물물교환 여행(?)을 하며 연탄 1,500장을 날랐다. 김상혁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5년 동안 꺼내본 적 없던 지난 아픈 상처들에 대한 얘기도 털어놨다.

김상혁이 출연한 '7일간의 기적'은 오는 15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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