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개최…사행시·수기 등 공모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6월28일까지 홈페이지서 신청
'학교 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이 주제…포스터·동영상도
최대 70만원 등 총상금 2400만원·장관상포함 상장 61점
  • 등록 2024-04-21 오후 12:00:00

    수정 2024-04-21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료 제공=교육부)
이번 공모전은 ‘학교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4개 부문에서 개최된다. △안전 수기 △포스터(그림, 디자인, 웹툰) △동영상 △4행시 분야다. 학생·교직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작품 규격·출품 자료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8월 최종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 17개 시도교육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명의의 상장(61점)과 상금(총 240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전국 학교, 공공시설, 안전 관련 행사 등에 전시된다. 카드뉴스, 달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된다. 안전원 홈페이지와 뉴미디어 채널 등에도 게재된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교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시설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