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석유공급 예상밖 감소…시간외서 유가 상승

  • 등록 2015-12-09 오전 7:46:21

    수정 2015-12-09 오전 7:46:2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석유공급이 예상보다 더 감소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주(11월30일~12월4일) 원유공급이 19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플래츠가 조사한 예상치 120만배럴 감소에 비해 더 줄어든 것이다.

이에 따라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유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현지 시간 오후 4시59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물 선물 가격은 종가 대비 0.53% 오른 배럴당 37.85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4센트, 0.37% 하락한 37.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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