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엔컴퍼니 측 "'박열' 김준한과 전속계약 체결"

  • 등록 2017-07-04 오후 5:31:24

    수정 2017-07-04 오후 5:31:24

사진=영화 '박열' 스틸컷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준한이 새 둥지를 만났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4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김준한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준한은 영화 '박열'에서 박열(이제훈 분)과 후미코(최희서 분)의 사건을 담당하는 예심판사 다테마스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뛰어난 일본어 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가 돋보였다. 밴드 활동을 하는 등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씨엘엔컴퍼니에는 고경표, 안재홍, 김태훈, 윤손하, 강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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