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안치홍, 2번째 2루수 부문 수상...박민우와 6표차

  • 등록 2017-12-13 오후 5:47:27

    수정 2017-12-13 오후 5:55:19

KIA 타이거즈 2루수 안치홍.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 타이거즈 안치홍(27)이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다.

안치홍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안치홍은 2011년에 이어 개인 2번째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총 357표 가운데 140표를 받아 NC 다이노스 박민우(134표)를 단 6표 차로 제쳤다.

안치홍은 올시즌 132경기에 나와 타율 3할1푼6리 21홈런 93타점을 기록하며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안치홍은 신혼여행을 떠나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김민호 KIA 수비코치가 대신 무대 위에 올라와 트로피를 받았다

김민호 코치는 “안치홍 선수는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 같다. 연습할때 피를 흘리는 것처럼 땀을 흘린다”며 “안치홍에게는 값진 상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대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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