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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먹튀' 주장 네티즌, 소속사 법적 대응에 "내가 승소할 것" [전문]

  • 등록 2021-02-25 오후 4:00:08

    수정 2021-02-25 오후 4:00:08

사진=김민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재가 ‘연기 과외 먹튀’ 의혹에 휩싸여 법적 대응을 알린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2차 폭로가 이어졌다.

25일 배우 김민재가 ‘과외 먹튀’를 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퀴즈’ 배우 김민재, 제가 허위유포자라고요?”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김민재의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잘됐다”면서 “예전 휴대폰 살리고 법적 대응을 하면 제가 당연히 승소할 것이다. 이 모든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때 같이 방문했던 친구가 증인으로 참여할 수 있고 친구와 문자 나눴던 내용 복구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김민재를 향해 “일말의 가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했다”면서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느냐”면서 이날 밤까지 사과가 없다면 경찰서를 방문하고 변호사를 선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네티즌은 2010년 배우 김민재에게 과외를 받았지만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고, 5회 수업을 다 채우지도 못했다며 ‘먹튀’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민재 씨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다”면서 “또한 작성자가 언급한 발언들은 김민재 씨의 직업 가치관과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악의적인 음해와 이슈를 조장하기 위한 주장이라 사료된다. 당사는 사실무근의 악성 루머로부터 소속 배우를 보호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다음은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지고 있는 당사 소속 배우 김민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먼저, 김민재 씨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또한 작성자가 언급한 발언들은 김민재 씨의 직업 가치관과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악의적인 음해와 이슈를 조장하기 위한 주장이라 사료됩니다.

이에 당사는 사실무근의 악성 루머로부터 소속 배우를 보호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항상 소속 배우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 팬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민재 ‘과외 먹튀’를 주장한 네티즌의 2차 폭로글

이번에 깨달았지만 그 회사 참 대단하네요. 힘이 큰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상상초월이네요.

사과문을 바랬던 저에게 허위 유포자라뇨. 아직도 반성 못하신거예요?

저는 더 잘됐어요. 예전 휴대폰 살리고 법적대응하면 제가 당연히 승소 할 거예요. 이 모든게 사실이니까요.

그때 같이 방문했던 친구를 증인으로 참여 할 수도 있고요.

친구한테 문자 나눴던 내용 복구 요청해 볼게요.

일말의 가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했어요.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 그러세요?

저도 오늘 밤까지 회사 포함, 김민재씨의 사과가 없다면

경찰서 방문하고, 변호사분 선임 하겠습니다.

저는 당당해요.

많은 분들의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정확히 김민재씨에게

2010년 4월 9일, 11일, 21일, 30일

5월 4일

과외 약속을 잡았습니다.

영화 고양이...와, 부당거래를 보니 기간이 그렇게

겹치지도 않고, 과외시간은 1ㅡ2시간 입니다

그 시간 조차 못낼만큼 바빠보이진 않으셨어요.

그리고 제 친구를 초대하겠다던 영화는 모**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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