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이너스커뮤니티,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SS인증 획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고대행사 ㈜이너스커뮤니티는 지난 11월 1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에서 SS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너스커뮤니티)

이너스커뮤니티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일과 생활 균형의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다.

우수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이너스커뮤니티는 관련 인센티브 혜택을 받음은 물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을 받게 되어 우수 인재 채용, 영입 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이너스커뮤니티는 이에 앞서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균형 문화개선에 모범을 보인 중소기업임을 인증하는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도 획득했으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에 부여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재육성을 통해 기업성과를 향상시키고 공유함으로써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우수기업 인증인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상태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의 ‘일생활 균형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참여기업 인증서도 획득했다.

박준수 이너스커뮤니티 차장은 “임직원 모두가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서 객관적인 인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동료가 가장 첫 번째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와 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