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표 신인 미미로즈, '음중' 출격…'Rose'로 K팝 팬 홀렸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임창정 소속사의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K팝 팬들을 홀렸다.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신선한 콘셉트로 집중 조명 받고 있는 미미로즈는 이날 데뷔 타이틀곡 ‘Rose’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개성 넘치면서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미미로즈의 프로페셔널함이 드러나는 무대 매너 역시 보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오랜 연습 기간을 엿볼 수 있는 무대 장악력은 K팝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미로즈는 강렬한 ‘Rose’를 각자 다채롭게 표현해내 신선함을 안긴 가운데 ‘인간 장미’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아우라와 독보적인 존재감은 ‘쇼 음악중심’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대중의 수많은 기대 속 매력을 선보여나가고 있는 미미로즈는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 속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는 ‘Rose’로 활동,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다.

한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뽑히고 있는 미미로즈는 데뷔와 동시에 멜론 차트 검색어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6위 등 화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만큼, 활약을 펼쳐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