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 데뷔 3년 만에 억대 연봉...한화, 연봉 협상 완료

  • 등록 2020-01-24 오전 10:58:37

    수정 2020-01-24 오전 10:58:37

한화 이글스 정은원.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 이글스 주전 2루수 정은원이 프로 데뷔 3년 만에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한화 이글스는 2020시즌 계약 대상 선수 63명에 대한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선수는 2루수 정은원이다. 전년(5500만원) 대비 118.2% 인상된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프로 데뷔 3년 만에 억대 연봉 선수로 우뚝 섰다.

유격수 오선진은 전년(7500만원) 대비 40% 오른 1억500만원, 투수 장민재, 박상원은 전년(9000만원) 대비 22.2% 오른 1억 1000만원에 각각 계약하며 역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선수는 투수 안영명으로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최다액 증가는 포수 최재훈이다. 전년(1억 2500만원)보다 7500만원 오른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화는 연봉계약 완료에 따라 향후 1군과 퓨처스 스프링캠프 등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한화는 퓨처스와 육성군 코칭스태프 보직 구성을 완료했다. 1군 코칭스태프는 지난해 10월 31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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