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전국 해수욕장·등산로 ‘북적’

  • 등록 2022-06-18 오후 4:12:50

    수정 2022-06-18 오후 4:12:5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초여름 날씨에 해수욕장마다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22.6도, 경산 22.9도, 구미 21.5도, 포항 24.4도, 영천 22.4도, 안동 2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6~34도로 예상됐다.

이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동해안의 경포와 속초, 낙산 등 해수욕장은 정식 개장도 하기 전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등 바닷가에도 시민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해수욕장 외에도 경북 팔공산, 주왕산, 소백산과 광주 무등산, 영암 월출산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북 속리산에도 이날 오전에만 약 4600명의 등산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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