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신규 매출원으로 성장 기대-하나대투

  • 등록 2010-06-25 오전 9:06:35

    수정 2010-06-25 오전 9:06:35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AJS(013340)에 대해 신규 아이템으로 매출을 다변화함에 따라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지난해 2만톤급 TEE PRESS 생산설비에 이어 올해에는 대구경 ELBOW 생산설비까지 완공, 단조 플랜지와 함께 라인업을 갖췄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플랜트/조선분야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압착식 조인트(AP-JOINT)와 관계사인 AJST의 초청정 파이프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규 제품인 대구경, 플랜지, AP조인트, 초청정 파이프 부분의 매출이 외형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매출액은 전년비 64.7% 증가한 827억원,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내년 초부터는 원자력 발전의 메인 파워 블록 라인, 유틸리티 라인에 쓰이는 용접용 관이음쇠, 담수 플랜트 역삼투압(RO)방식의 핵심 부품 등 고부가제품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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